포장재 원료 구성방식만 바꿔도 원가 줄어(2010.05.05)-농민신문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13-08-14
- 조회1,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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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포장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골판지상자의 원료 구성 방식만 바꿔도 포장재 원가를 1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수일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장은 최근 열린 농식품SCM연구회의 ‘농산물 포장개선을 통한 물류비 절감 연구보고회’에서 김대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사무국장과 공동으로 진행한 ‘농산물의 포장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골판지상자는 일반적으로 재질과 형태가 다른 다섯장의 골판지원지를 붙여서 만드는데 어떤 골판지원지를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서 상자를 만드느냐에 따라 강도는 유지하되 비용은 줄어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소장은 “샘플 채취해서 분석한 골판지상자의 장당 가격이 사과는 632~751원으로 최대 119원, 오이는 334~587원으로 240원 까지 차이가 났다”면서 “문제는 골판지원지의 종류와 구성방식이었는데 이를 적절한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 만으로 압축강도는 유지하면서도 비용은 사과 11%, 오이 14%까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김소장은 사과 상자의 경우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골판지상자의 구성을 〈SC20/K180/S120/CK180/K180(영문은 골판지원지의 종류, 숫자는 압축강도)〉으로 제시했다.
김소장은 “사과와 오이 두 품목을 대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골판지상자 포장재를 분석한 결과 포장재 원료의 구성방식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연간 39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8,660t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소장은 “그동안 농업계가 포장재 비용의 적정성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농산물 포장 개선 위원회 등 포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창구를 만들어 포장규격 뿐 아니라 포장재질과 포장강도 등에 대한 표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원본기사 :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74290&subMenu=articletotal
골판지상자는 일반적으로 재질과 형태가 다른 다섯장의 골판지원지를 붙여서 만드는데 어떤 골판지원지를 어떤 방식으로 구성해서 상자를 만드느냐에 따라 강도는 유지하되 비용은 줄어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김소장은 “샘플 채취해서 분석한 골판지상자의 장당 가격이 사과는 632~751원으로 최대 119원, 오이는 334~587원으로 240원 까지 차이가 났다”면서 “문제는 골판지원지의 종류와 구성방식이었는데 이를 적절한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 만으로 압축강도는 유지하면서도 비용은 사과 11%, 오이 14%까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김소장은 사과 상자의 경우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골판지상자의 구성을 〈SC20/K180/S120/CK180/K180(영문은 골판지원지의 종류, 숫자는 압축강도)〉으로 제시했다.
김소장은 “사과와 오이 두 품목을 대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골판지상자 포장재를 분석한 결과 포장재 원료의 구성방식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연간 39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8,660t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소장은 “그동안 농업계가 포장재 비용의 적정성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농산물 포장 개선 위원회 등 포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창구를 만들어 포장규격 뿐 아니라 포장재질과 포장강도 등에 대한 표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원본기사 :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74290&subMenu=articletotal






